“9년째 출고 0대” 테슬라 로드스터 공개, 예약금·가격·출시 시기 총정리

한눈에 보기

공개 일시
한국시간 10월 16일 오전 9시 55분
예약금
5만달러(약 6700만원대), 이자 없음
가격
2017년 제시 기본가 약 20만달러
생산 시작
2028년 계획(공개 행사 발표)

2026년 10월 16일 기준

2026년 10월 17일 덧붙임: 공개 행사 뒤 테슬라는 생산을 2028년에 시작하겠다고 밝혔고, 국내에서도 트림별 사전예약이 열렸습니다. 퍼포먼스 트림은 주문금 560만원을 낸 뒤 10일 안에 6,500만원을 더 내야 예약이 확정됩니다. 국내 판매가와 인도 시점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테슬라가 2017년 시제품을 처음 보여 준 뒤 약 9년 만에 차세대 전기 스포츠카 ‘로드스터’를 공개합니다. 공개 행사는 미국 동부시간 10월 15일 오후 8시 55분, 한국시간으로는 10월 16일 오전 9시 55분에 열리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됩니다. 예약금은 여전히 대당 5만달러(약 6700만원대)입니다. 다만 9년 동안 실제로 고객에게 인도된 차는 한 대도 없습니다. 그래서 예약을 고민한다면 성능보다 예약 조건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16일 오전, 공개 행사 직전까지 보도된 내용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최종 판매가와 사양은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9년 걸린 로드스터, 일정은 어떻게 밀렸나

1세대 로드스터는 테슬라가 처음 양산한 차입니다. 2008년 약 10만달러에 출시됐고 2012년에 생산을 마쳤습니다. 2세대는 2017년 11월 시제품으로 처음 공개됐습니다. 당시 테슬라는 2020년부터 인도하겠다고 했지만 그 일정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올해 공개 행사도 원래 10월 1일이었는데 기상 악화로 2주 미뤄졌습니다.

가격과 성능, 지금까지 알려진 것

  • 가격: 2017년 시제품을 공개할 때 제시한 기본 가격은 약 20만달러입니다. 공개 행사 뒤에도 공식 판매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10월 17일 기준).
  • 성능(2017년 발표): 0→60마일(약 97km/h) 가속 1.9초, 한 번 충전으로 약 1,000km 주행
  • 성능(머스크 주장): 머스크는 2024년 X(옛 트위터)에 차를 새로 설계했다고 밝혔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1초가 안 걸린다고 주장했습니다.
  • 스페이스X 협업: 압축가스를 내뿜어 추진력을 얻는 ‘냉가스 추진기’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술을 공중 부양에 쓰는 시연이 나올지가 이번 행사의 관심사입니다.

위 성능 수치는 모두 회사나 CEO가 미리 내놓은 목표치입니다. 양산차의 최종 사양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예약금 구조와 환불 조건

테슬라는 최근 미국·캐나다·중국에서 5만달러 예약금으로 신형 로드스터 예약을 다시 받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는 2022년 테슬라코리아 홈페이지에 예약 페이지가 열렸고, 당시 예약금은 5,560만원이었습니다.

항목 보도된 내용
예약금 5만달러 (미국 기준)
결제 방식 신용카드로 5,000달러를 먼저 결제하고, 10일 안에 나머지 4만5,000달러를 송금해야 예약 확정
취소·환불 구매계약 전에는 취소할 수 있고 예약금 전액 환불 (국내 예약약관 기준)
이자 지급하지 않음. 예약금을 에스크로나 신탁에 따로 보관하지도 않음
인도 시점 약관에서 보증하지 않음

국내 약관에 따르면 예약자는 주문의 대략적인 우선순위만 확보합니다. 생산이 임박하면 차량 구성과 최종 가격을 정해 별도의 구매계약을 맺습니다. 예약했다고 가격이 고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언제 받을 수 있나

공개 행사는 열렸지만 실제 생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립니다. 테슬라는 행사에서 생산을 2028년에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처음 약속한 2020년보다 8년 늦어지는 셈입니다. 국내 사전예약은 행사 직후 열렸지만, 국내 판매가와 인도 시점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예약 전 체크리스트

  • 공개 행사에서 최종 판매가·사양·생산 목표가 실제로 나왔는지 확인하기
  • 테슬라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현재 국내 예약이 열려 있는지와 원화 예약금을 직접 확인하기
  • 예약금 약 6,700만원대가 이자 없이 몇 년 묶일 수 있다는 점 감안하기
  • 예약은 우선순위일 뿐이고 최종 가격은 구매계약 때 정해진다는 점 기억하기
  • 달러로 결제하면 환율에 따라 원화 부담이 달라진다는 점 확인하기

한 줄 요약: 로드스터는 공개됐지만 받을 날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예약을 생각한다면 공개된 가격과 생산 일정을 확인한 뒤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테슬라 로드스터 공개 시간은 언제인가요?

미국 동부시간 10월 15일 오후 8시 55분, 한국시간으로 10월 16일 오전 9시 55분입니다. 텍사스주 맥그리거의 스페이스X 시험시설에서 열리고 온라인으로 생중계됩니다. 원래 10월 1일이었지만 기상 악화로 미뤄졌습니다.

테슬라 로드스터 예약금은 얼마인가요?

미국 기준 대당 5만달러(약 6700만원대)입니다. 신용카드로 5,000달러를 먼저 결제하고 10일 안에 나머지 4만5,000달러를 보내야 예약이 확정됩니다. 국내 홈페이지에서는 예약금이 5,560만원으로 책정된 적이 있습니다.

로드스터 예약금은 환불되나요?

국내 예약약관 기준으로 구매계약을 맺기 전에는 예약을 취소할 수 있고 예약금은 전액 환불됩니다. 다만 맡긴 동안 이자는 붙지 않고, 테슬라는 인도 시점을 약관에서 보증하지 않습니다.

테슬라 로드스터는 언제 받을 수 있나요?

인도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테슬라는 공개 행사에서 생산을 2028년에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사전예약은 열렸지만 국내 판매가와 인도 시점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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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